믿고 줄수있는 고양이 사료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네추럴 발란스
고양이 사료를 소개 합니다.
고양이는 소화기계가 민감한
아이들이 많아서 사료 선택 또한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잘모르겠다면 대기업의 사료를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이지만 여기서 좀더 들어가
고려해 볼게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제가 키우는 고양이는
노르웨이숲 입니다.
어렸을때는 괜찮았는데
성장하면서 현재는 4살이 넘었다.
한 1년전 쯤 부터 잦은 설사와 구토가
반복적 으로 일어나고 있어 병원에 방문했다.
전체적인 검사결과
고양이 IBD(염증성 장질환)
가확진 판정을 받아서 선생님께서
일단 지금 먹이던 사료를 교체
해보라고 권유를 받아 지금 현재
먹는 사료는 내추럴발란스
울트라 인도어 캣포뮬라
이 제품이다.
많은 사료가 있지만 그 중에
오늘은 내추럴발란스 브랜드의
고양이 사료를 보여드리고
기호성,성분,제형 등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제품의 성분표에는 뭐가 들어있을까?
제품의 성분표시를 보면 조단백질(33%)
조지방 (12%), 조섬유질 (7%) 이 순으로
미량원소와 채소 과일등이 함유되어 있다.
먼저 로얄캐닌을 먹이고 있었지만
성분표를 보면 다른점이 있다.
로얄케닌에서는 가금류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내추럴발란스에서는
좀더 명확하다.
닭고기, 닭고기분말, 카사바 가루, 완두콩
연어분말 등 포괄적인것보다
가금류 중에서도 어떤것을 사용
했는지 알수있다.
이브랜드 사료의 장점은 ?
1. 제품성분표시가 명확하다는점
2. 식이성 알러지가 있는 반려묘들은
어떤것을 먹었을때 그런지 알아야 하는데
그것이 닭고기 인지, 연어인지
오리인지 정확히 알수있는점
3. 많은 재료 말고 2~3가지 재료만으로
만든 사료가 있어서 오히려
이런제품은 식이성
알러지를 체크하기 좋다.
4. 대기업의 브랜드라서 좀더 믿고
먹일수 있는점.
5. 기호성이 좋은듯 하다.
단점이 될수도 있는점
1.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다.
그렇다고 막 비싸진 않은편이다.
결론적으로,
합리적이고 좋은 사료인가?
전체적으로는 내추럴 발란스
사료는 좋다고 생각한다.
재료성분이 명확하고, LID 라고 2~3가지
재료만으로
만든 사료도 있고 기호성 또한 괜찮아서
만족하는편 이다.
다만 그렇다고 고양이 설사가
한번에 멈추거나 그렇지는 않는다.
사료자체는 약이 아니기 때문이고
한번은 주원료가 닭->오리->연어
이런식으로 바꿔보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다음에는 2~3가지 재료로만 만든사료를
먹여볼려고 한다.
그리고 닭고기가 아닌 오리 제품으로
바꿔도 보려고 합니다.
먹여보고 개선점이 있으면
또 리뷰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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